
프로미스나인(fromis_9) < Midnight Guest >
섬세하게 다듬은 선율을 타고, 그들의 성장세도 곧 원만한 우상향 그래프로.
추천곡 : ‘Dm’, ‘Love is around’
by 손기호

존 쿠거 멜란캠프(John Cougar Mellencamp) < Strictly A One-eyed Jack >
찌를 듯한 고음도, 화려한 사운드도 없지만 모든 것이 음악이다.
추천곡 : ‘Gone so soon’, ‘Wasted days’
by 임동엽

일스(Eels) < Extreme Witchcraft >
여전히 재기 넘치는 뱀장어 E 형님, 인디 록 대부를 향해 또 한 걸음 내딛다.
추천곡 : ‘Strawberries & popcorn’, ‘The magic’, ‘What it isn’t’
by 염동교

야드 액트(Yard Act) < The Overload >
신랄하고 유쾌한 영국의 목소리. 뾰족한 포스트 펑크.
추천곡 : ‘The overload’, ‘Payday’, ‘Pour another’
by 김성욱

매직 시티 히피즈(Magic City Hippies) < Water Your Garden >
고혹적인 알앤비 메아리를 따라 만개한 선홍빛 정원.
추천곡 : ‘Diamond’, ‘Champagne on the rider’
by 정다열

오로라(AURORA) < The Gods We Can Touch >
뷰욕의 신비와 고요로 수놓아진 오로라 팝.
추천곡 : ‘Exist for love’, ‘Heathens’
by 장준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