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밴스 조이(Vance Joy) < In Our Own Sweet Time >
호주에서 날아온 향긋한 장마철 제습제.
추천곡 : ‘Missing piece’, ‘Catalonia’, ‘Clarity’
by 한성현

크리에이터(Kreator) < Hate Über Alles >
저먼 스래시 메탈의 대들보, 여전히 강력하다.
추천곡 : ‘Strongest of the strong’, ‘Conquer and destroy’
by 염동교

로직(Logic) < Vinyl Days >
빼곡한 랩 논리에 물씬 풍기는 과거의 향수.
추천곡 : ‘Vinyl days(Feat. DJ Premier)’, ‘Decades’
by 손민현

요크바심 < Pray For Rain >
설렘만으로 충분했던 때를 떠올리게 하는 알앤비 앙상블.
추천곡 : ‘Keep it up’, ‘Pray for rain’
by 김호현

조지 에즈라(George Ezra) < Gold Rush Kid >
페스티벌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.
추천곡 : ‘Anyone for you (Tiger Lily)’, ‘Green green grass’, ’Gold rush kid’
by 김성욱

세븐틴 < Face The Sun >
개척정신과 카우보이, 그 아래 숨겨진 서구를 향한 열망.
추천곡 : ‘Don Quixote’, ‘노래해’
by 정수민

무토(MUTO) < Vast Plains >
거문고와 신시사이저, 그리고 미디어 아트가 전하는 대자연의 파동.
추천곡 : ‘Straight line’, ‘Gon’, ‘Red moon’
by 정다열

해파 < 죽은 척하기 >
허우적댈지언정, 우리는 삶의 바다로 뛰어들어야 하기에.
추천곡 : ‘나의 언덕’, ‘I’m finally a ghost’
by 장준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