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트래비스 스캇의 다른 곡들보다 멜로디가 선명하다. 퍼렐 윌리엄스와 함께 한 이유다. 더티 사우스와 트랩의 커다란 원 안에 레트로 풍의 신시사이저를 덧입혀 과거와 현재의 어울림을 시도했지만 그 어중간한 지점에서 길을 잃었다. ‘Down in Atlanta’는 퍼렐 윌리엄스의 프로듀싱만이 돋보이는 지루한 노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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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중간한 지점에서 길을 잃었다.
트래비스 스캇의 다른 곡들보다 멜로디가 선명하다. 퍼렐 윌리엄스와 함께 한 이유다. 더티 사우스와 트랩의 커다란 원 안에 레트로 풍의 신시사이저를 덧입혀 과거와 현재의 어울림을 시도했지만 그 어중간한 지점에서 길을 잃었다. ‘Down in Atlanta’는 퍼렐 윌리엄스의 프로듀싱만이 돋보이는 지루한 노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