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2018년 첫 번째 정규음반 < Expectations > 발매 이후 오랜만에 신보를 향한 기지개를 켠다. 이 곡은 얼마 뒤 내놓을 소포모어의 선공개 싱글. ‘Say so’로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커리어의 최정점을 찍은 도자 캣과 함께 곡 제목 그대로 질투심을 노래한다. 작곡가 출신이자 ‘Meant to be’와 같은 싱글로 증명했듯 쫄깃한 선율 만들기는 이번에도 이어진다. 3분이 안 되는 짧은 러닝 타임에 일렉트릭 기타의 매력적인 슬라이딩으로 중심 라인을 꾸렸다. 새 작품을 위한 예열로는 충분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