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용필 ‘찰나’ (2022)
2023년 발매 예정인 정규 앨범에 앞서 공개된 조용필의 싱글 ‘찰나’를 듣고 IZM 필자들이 각각의 해석을 내놓았다.
휘인 ‘광합성’ (2022)
★★★☆ 어쿠스틱 재즈로 일관한 사운드 위에 군더더기 없는 보컬만을 얹었다.
아이칠린(ICHILLIN’) ‘Draw’ (2022)
★★★ 음악적인 가능성 또한 함께 있다는 것을 어필한다.
애쉬 아일랜드(ASH ISLAND) ‘Everything’ (2022)
★★★ 노래의 깊은 정서를 살리기 위해 소리의 앞뒤 배치를 적절히 활용했다.
스카이민혁(Skyminhyuk) ‘Slow steady’ (2022)
★★☆ 뚜렷한 우상향 그래프.
공공구(GongGongGoo009) ‘청담대교’ (2022)
★★☆ 글감 역시 더 가벼워졌다.
림킴(Lim Kim) ‘Veil’ (2022)
★★★ 그의 깊고 낮은 음색은 울림을 준다.
진(Jin) ‘The astronaut’ (2022)
★★☆ 일곱이 아닌 혼자의 힘으로 끝나지 않을 이야기를 선물한다.
황치열 ‘그대는 날 잊고 잘 지내나요’ (2022)
★★☆ 17년 차 가수의 기본기를 재확인했다.
조유리 ‘Loveable’ (2022)
★★☆ 음악만으로 조유리의 ‘사랑스러움’을 느끼기에는 부족하다.
청하, 크리스토퍼 ‘When I get old’ (2022)
★★ 두 번째 듀엣은 단조로움을 감추지 못했다.
재키와이(Jvcki Wai) ‘Go back’ (2022)
★★☆ 정체성인 목소리와 멜로디컬한 랩 메이킹은 이제 신선함이 떨어진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