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공중그늘 < 광원 >
모래바람 같은 노이즈 잔뜩, 쓸쓸함과 달콤함 그 양가적 감정이 두 배로.
추천곡 : ‘새’, ‘게임’
by 이홍현

파리스 텍사스(Paris Texas) < Mid Air >
장 도슨과 이브스 튜머가 탐닉하던, 그 위태로움의 미학을 힙합에 녹여내다.
추천곡 : ‘Bullet man’, ‘Tenthirtyseven’, ‘Dnd (Feat. Kenny Mason)’
by 장준환

아노니 앤 더 존슨즈(Anohni and the Johnsons) < My Back Was A Bridge For You To Cross >
상처를 드러내 보이는 숭고한 움직임.
추천곡 : ‘Can’t’, ‘Scapegoat’, ‘Rest’
by 염동교

서사무엘 < Love Eventually >
포근하고 싱그러운 일요일 아침, 맛깔난 브런치를 내놓은 알앤비 맛집.
추천곡 : ‘Achim’, ‘Do’
by 손민현

블랙 밀크(Black Milk) < Everybody Good? >
얼터너티브와 붐뱁의 조화, 올드스쿨 힙합 팬에게는 실패없는 선택!
추천곡 : ‘Let me know (feat. Brandon Myster)’, ‘No wish (feat. Phonte, Raphael Saadiq)’
by 백종권

파리스(PVRIS) < Evergreen >
감질나게 끊어치는 변화무쌍 팝 록. 보는 재미는 덤.
추천곡 : ‘Goddess’, ‘Good enemy’, ‘I don’t wanna do this anymore’
by 정다열

디스클로저(Disclosure) < Alchemy >
표정은 무심하게 음악은 매끄럽게 어디에서든 세련되게.
추천곡 : ‘Simply won’t do’, ‘A little bit’
by 김태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