패닉! 앳 더 디스코(Panic! At The Disco) < Viva Las Vengeance >
브랜든 유리 판 < A Night At The Opera >.
추천곡 : ‘Middle of a breakup’, ‘Star spangled banner’, ‘Sugar soaker’
by 염동교
육오공 < 1집이 아닙니다 >
꼭 안기고 싶은, 따스하게 안아주고 싶은 솔직한 삶의 흔적.
추천곡 : ‘김지민에게’, ‘니가 날 싫어하는 게 싫어’, ‘찬란한 미래’
by 한성현
루시(LUCY) < Childhood >
크레파스를 만진 듯 양손 가득 묻어나는 설렘.
추천곡 : ‘Knowhow’, ‘넌 혹시, 난 괜히’
by 정수민
데인저 마우스, 블랙 소트(Danger Mouse, Black Thought) < Cheat Codes >
흑인 음악의 역사를 훑어 발견한 또 하나의 클래식.
추천곡 : ‘Belize(Feat. MF DOOM)’, ‘Strangers(Feat. A$AP Rocky, Run The Jewels)’, ‘Saltwater(Feat. Conway the Machine)’
by 손기호
쿠인(quinn_) < 무중력 >
뭘 입어도 역시나 ‘멋진 생각’. 머리를 비우고 함께 떠다니자.
추천곡 : ‘익사 (溺死)’, ‘여름종말론’
by 정다열
탱크(Tank) < R&B Money >
급하다는 자각이 들 때 필요한 느림의 미학. 오랜만의 정통 슬로우 잼.
추천곡 : ‘R&B money’, ‘No limit (feat. Alex Isley)’, ‘Slow (feat. J. Valentine)’
by 김호현
신세하(Xin Seha) < I Just Can’t Control My Feet! >
미끌미끌 꿈틀꿈틀, 여기가 내적 댄스의 종착지로구나.
추천곡 : ‘내게로 와서 Funky’, ‘어때 (Feat. 수민)’
by 장준환
핫 칩(Hot Chip) < Freakout/Release >
세월을 머금은 찬란한 선율, 20년이 흘러도 여전히 신선한 신스팝.
추천곡 : ‘Down’, ‘Eleanor’, ‘Broken’
by 김성욱