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으네, 다울(UNE, DAUL) < Oz Land >
노란 멜로디를 타고 에메랄드 시티로.
추천곡 : ‘Foff (Feat. 최엘비)’, ‘Nvm’
by 정수민

새눈바탕 < 손을 모아 >
냉각과 개폐에 의해 잘게 유리된, ‘공중도둑’의 따스한 필름들.
추천곡 : ‘미손 미끌’, ‘빙의빙’, ‘산신’
by 장준환

리암 갤러거(Liam Gallagher) < C’mon You Know >
오아시스는 위대하고, 리암 갤러거는 건재하다.
추천곡 : ‘Don’t go halfway’, ‘Everything’s electric’
by 김성욱

더 스마일(The Smile) < A Light For Attracting Attention >
톰 요크와 조니 그린우드의 새로운 프로젝트. 말해 뭐해, 일단 들어보자구!
추천곡 : ‘A hairdryer’, ‘Free in the knowledge’, ‘Thin thing’
by 염동교

신지훈 < 별과 추억과 시 >
기억을 추억으로 만드는 어쿠스틱 레시피.
추천곡 : ‘심해’, ‘뭇별’, ‘추억은 한 편의 산문집 되어’
by 김호현

피에르 블랑쉐(Pierre Blanche) < Ego >
시대에 의한, DJ를 위한, 리스너를 향한 고차원적 멜로딕 테크노.
추천곡 : ‘Arousal’, ‘D’, ‘Build a fire inside’
by 정다열

최유리 < 욕심의 반대편으로 >
여름의 초입, 문득 고개를 돌렸을 때 이른 가을을 마주하다.
추천곡 : ‘미아’, ‘욕심의 반대편으로’, ‘나야’
by 손기호

리커 리(Lykke Li) < Eyeye >
휘몰아치는 가을 그리고 겨울, 켜켜이 쌓이는 알 수 없는 외로움, 그리고 씁쓸함!
추천곡 : ‘Highway to your heart’, ‘Happy hurts’
by 박수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