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메이지 피터스(Maisie Peters) < Volcano >
자꾸 생각나는 착한 팝, 맑은 목소리.
추천곡 : ‘Psycho’, ‘You signed up for this’
by 박수진

프렌치 키위 주스(FKJ) < Just Piano >
오직 건반으로 조경한 초록빛 숲과 녹색 테라피.
추천곡 : ‘Sundays’, ‘Pe’
by 김성욱

오핑(Offing) < Paradise Is Where We Are >
칙칙한 현실은 잔상과 이명이라는 얼트 록으로 치환이 가능하기에.
추천곡 : ‘Fish tank’, ‘론리 비치의 개들’
by 임선희

티나셰(Tinashe) < 333 >
보석 같은 선율로 매만진 다채로운 장르 혼합 파티. 티나셰 최고 작품이라 할 만하다.
추천곡 : ‘Last call’, ‘The chase’
by 이홍현

온앤오프(ONF) < Popping >
황금빛 햇살로 직조한 여름 찬가.
추천곡 : ‘여름 쏙 (Popping)’, ‘여름 시 (Summer poem)’
by 정수민

문선(MOONSUN) < Tom:貪 >
언어유희적 발상에서 시작된 톡톡 튀는 전자음의 변덕스러운 동태.
추천곡 : ‘Babe:배배’, ‘Time:타임’
by 김성엽